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(만화)/기타 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93화 [[올챙이국수]][* 옥수수 전분으로 만드는 강원도 음식. 생긴 게 올챙이 같다하여 올챙이국수라 한다.] ==== * 상태: 이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등장하는 9살 남자아이. 보통 [[초딩]]들이 그렇듯, 얘도 여름방학 때 외출할 곳은 겨우 학원뿐이다. 하지만 초딩이라도 할아버지보다는 훨씬 앞가림 잘한다. 이 에피소드에서 학원을 빼먹고 할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갈 차비를 몽땅 내기 바둑에 써버리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던 와중 마침 그곳에 와 있던 성찬을 만나 올챙이국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. 상태가 열차에서 읽고 있던 해리 포터 소설책의 표지 그림이 [[현대 포터]](...)다. * 할아버지: 상태의 할아버지. 손자의 여름방학을 맞아 상태와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놀러간다. [[삼각김밥]] 포장을 뜯는 거나, 기차역에 대한 지식 등이 전무해 상태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. 거기다 정선 5일장을 둘러보던 중 손자를 놔두고 각설이 공연에 빠져서 춤을 추고 있거나, 올챙이국수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는 자기가 꺼내놓고 [[올챙이국수]]를 진짜 [[올챙이]]로 만드는 줄 알고 겁먹기도 하고, 마지막 창극 공연 관람할 때 혼자 상태 엄마 선물 사러 장에 가겠다더니 선물은커녕 내기 바둑에 빠져서 기차는 놓치고 비상금까지 바둑에 탕진해서 돌아갈 차비도 날려먹거나,[* 처음에는 시간 여유가 있어서 잘 두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차 시간 때문에 초조해졌고 상대도 그걸 알고 일부러 시간을 끌어 평정심을 해치는 등, 완전히 페이스에 말려들어 돈을 탕진했다.] 옛 추억이 떠올라 옥수수 서리 하다 들켜 도둑으로 몰리는 등 철없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. 상태 曰 '''"가족끼리 어디 놀러가면 애들이 속썩인다는데 우리는 왜 할아버지가 속썩여?"''' 에피소드 초반부에서는 '노인에겐 내년이 없다!'는 말을 자주 했는데, 손자가 방학맞이 블로그 경진 대회에서 올챙이국수 이야기로 3등을 타자 이것을 기회로 이제 컴퓨터도 배우고, 내년엔 손자랑 같이 [[황소개구리]]를 먹으러 갈 계획을 세운다. 여타 노인들과 다르게 굉장히 프리하다. * 상태의 부모님: 상태가 돌아오자 외출 금지를 시키고, 이를 감싸는 할아버지도 혼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